세월호 침몰사고 13일째인 오늘(28일)<br /><br />온 국민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이번 참사에 뜻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연예계에서는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.<br /><br />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의 피해자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8일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와 뜻을 모아 쌍둥이형제 서언-서준 등 가족명의로 1억 원을 기부한 것이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이휘재는 성금과 함께 '어린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걱정되고 안타깝다 아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'며 애도의 뜻도 함께 전했습니다.<br /><br />28일 달인 김병만의 기부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김병만은 지난 21일 익명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는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알려지게 됐습니다.
